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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 원주문화방송입니다
총선이 끝나면서
강원지역 종합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강원경제 메모를 통해,
유동성 상황 악화에 향후 수주 여건 불황,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특히 부실 PF 사업장을 중심으로
구조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업계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이른바 PF발 금융·위기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4월 혹은 5월 위기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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